생각났다.
그렇다고 내가 쉽게 할것 같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건 많다.
근데.
생각만 하고
어느 순간
뭘 해 귀찮게.
결국 이렇게 된다.
항상 말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그렇다고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데.
하고 싶은 것도.
어느 순간 보면.
어쩔수 없었잖아.
다 그런거지라는 위안과.
결국 뭐라도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야.
무언가를 만들고 말하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생기는 것 같고.
그냥 하고 싶은 걸 해봐.
이렇게 말하는게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는 희안한 시대에.
이 몹쓸 사회탓이라면서.
자위하면서도.
결국 못하는 나를 보면.
모든 건 내탓이라는 생각에.
지치고 지치기도 하고.
무슨 말꼬리잡기 인것 같은 이야기지만.
요즘 이런 이야기라도 적을 수 있게 된
내가 반갑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