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쉽게 착각을 하고.
정말 너무 쉽게 환상을 가졌나 이런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
그냥 우습기도 하다.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싶고
평소 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텐데.
그냥 마음에 허기가 진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는거니까.
누가 나에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다면.
엄살이라 느껴져도.
착각이라고 환상이라고 생각돼도.
적어도 우습게 보지는 말자고.
분명히 각자의 몫은 있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