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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쿡방

최근에 하는 tv프로그램중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리고 지난 박정현, 이문세 편은 요즘말로 쿡방을 보다가 눈물이 나오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쿡방의 끝이라고 생각해서.
더 이상 재밌을 것 같은 쿡방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리는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미국 있을때 비싼 식당 몇번 가본 것 같아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우선 쿡방 이야기를 할려면.
올리브 채널을 이야기 안할 수가 없는데.
쿠킹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금 인기 있는 모든 쉐프들은 다 한번씩 나왔을 것 같은 프로그램인데
샘킴과 레이먼킴이 쿠킹 듀엣이라고 번갈아가면서 할때도 있었고.
최근 가장 인기인 최현석이 크레이지셰프던가에서는 신기한 요리들을 많이 봤고.
그리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마스터셰프코리아 마셰코는 한편도 안놓치고 다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참가자는 시즌 2 우승자인 최강록이였다.
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제이미 올리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뭐고.
로켓이라는 채소는 뭐고.
뭐가 그렇게 매번 판타스틱 한지 참.
그밖에도 정재형이 했던 프랑스 가정식이나.
매번 새로운 포맷의 올리브쇼나.
최근의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 까지.
야구도 보기 지겹고.
볼 드라마는 없을때.
마냥 틀어놓고 올리브 채널을 봤다.

그전에 Qtv에서 방송했던 에드워드 권이 했던  예스 셰프도 다 보긴 했는데.
올리브 채널에서 느낀 재미보다는 덜했던 거 같고.
최근 가장 인기인 백주부 백종원은 다 떠나서 사람이 너무 좋고.
마리텔에서 했던 것들은 꽤나 직접 해보기도 해서 아 이맛이구나를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다시 이 글을 쓰게 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야기를 해보면.
다 떠나서 앞서 말한 박정현 이문세편은 혹시라도 쿡방에 지쳤다면.
혹은 뭐 저게 재밌냐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에피소드인데.
홍석천이 눈물 짓는 장면이나.
파마산 치즈를 찾는라 난리가 나는 장면이나.
박정현이 3년 동안 있던 자기 데뷔년도에 만들어진 샴페인을 따는 장면이나.
모두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노유진 정치카페 테라스에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최근 화제였던 황교익씨가 나왔던 방송을 들었는데.
정말 생각할 이야기가 꽤나 있었다.
편식을 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어서 꽤나 좋았다.

다음엔 이 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최근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되고 있는 심야식당이라는 영화와 일드.
그리고 고독한 미식가라는 일드.
또 일본 영화 중 내가 좋아하는 요리와 관련된 영화들 몇가지를 적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