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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삶의 무게.

새해다.
별것없이 새해다.

항상 고민하는 것.
삶의 무게.
난 아직도 모르겠다.

새해에는.
그저 새해에는.
조금만 더 가벼워졌으면.
아니.
조금만 더 여유가 생겼으면.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아니라.
그냥 어디까지 힘들었을까.
웃으며 말할 수 있었으면.

그러니까.
살아봅시다.
올 한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