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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그런데...

피곤하고 정신없이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이 없는듯.

친구가족들이 와서 즐거웠고.
영감님이 한화로 드디어 오시게 되었고.
승환옹 히든싱어도 보고.

그런데...

마왕 생각하니 미치겠다.

이틀전에 술먹고 노래방가서
'영원히' 부르면서
질질짰는데.

제발 다시 일어나길.
9월 20일 공연이.
내가 간 첫콘서트인데.
또 볼수 있게 되길.

제발 아프지만 마
우린 지금 보너스 게임속에 살고 있는 거라고

또 말해주길

있을 때 잘하라고.
투정부리면서
좋은 음악 계속 해주길.

내년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다시 일어나서.
산책 실렁 실렁 할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고마운 뉴스K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