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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점점.

며칠째 꽤나 힘들게 일했다.
내일도 그럴 것 같아 불안함이 언습해오지만.
그래도 몇자 남기고 잘려고 컴퓨터를 켰다.

1. 점점 힘들어지는 기타
기타줄이 끊어졌다.
몇번치지도 않았는데.
살때 얹어 준 기타줄로 갈다가.
손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결국 실패를 맛봤다.
갈수록 어려워 진다.
이렇게 박자감이 없었나 싶을 정도다 참.
처음 한달이 항상 고비라는데.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

2. 점점 짜증나는 한국 야구.
정말 바빠서 야구도 못챙겨 보는데.
영감님이 이번시즌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내가 스스로 느껴지는 시즌.
정말 엉망이다.
타고투저라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정말.
점수가 너무나도 지치는게 야군데.
모르겠다.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 시즌 정말 수비며 투수들이며.
정말 최악이다.
오늘 간만에 시간이 나서 한화대 기아게임을 봤다가.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렸다.

3. 점점 한계치에 도달해가는 조카와 나.
요즘 조카가 너무 힘들게 한다.
어떤날은 조카때문에 서러워서 울컥한적도 있다.
한시간 동안 손이 닳도록 빌었는데도 말을 안듣는다.
내가 나쁜 어른이라고 해도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다.
정말 세상의 모든 부모는 위대한 분들.
2달 더 남았다. 아이고.


마지막으로 하루에 세번씩 운전할때마다 듣는
fall to fly